검색결과
  • 긴 세월 하루도 잊힐 날 없었습니다|북의 가족에 보내는 편지(1)

    『하루라도 잊힐 날이 없었습니다. 그 동안 몸 성히 안녕하셨읍니까』-대한적십자사가 「이산 가족 찾기 운동」을 북괴측에 제의하자 납북 및 실향가족들은 새삼 떨어져 있던 가족들에 대한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8.13 00:00

  • 『정』을 가꾸는 어느 사제

    『선생님, 요즘 뭐 불편하신 점 없으신지요』 『아니, 나보다 자네 일해 나가는 데 어려운 일 있으면 얘기하게』-제8회 「스승의 날」인 15일 이임씨(30·연세대 정외과 65년 졸)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5.15 00:00

  • 내 집 갖기 5개년 계획으로 「아파트」마련

    남편은 한전에서, 아내는 남대문 국민학교에서 일하고있는 김일중 배원경씨 부부는 결혼한지 11년 동안 크고 작은 수많은 계획들을 성취해왔다. 내 집 갖기 5개년 계획을 꼭 5년 되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1.22 00:00

  • 유일한 한국인 달 연구가|미「매사추세츠」공대 정대현 부교수 일시귀국

    「아폴로」12호의 달 암석연구자 1백42명중의 1명으로서 1백18g을 받았고,「아폴로」12호의 달 암석 1백36g을 받아 연구하고 있고,「아폴로」14호 때부터는 전미 달 과학연구위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8.27 00:00

  • 해외에 심은 한국문화 단심의 저술 5천 페이지-22권의 영문저서 낸 하태흥 옹

    한국문화의 해외소개가 숨은 70대의 한 노 문필가에 의해서 끈질기게 수행되고 있었다. 하태흥 옹(70)은 연세대 출판부가 내놓고있는 영문 한국문화 시리즈(10권 출간, 5권 탈고,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7.15 00:00

  • 23명에 명박 수여

    문교부는 금년도에 전국9개 대학에서 신청한 23명의 명예박사학위 수여신청을 모두 승인, 이들은 28일로써 끝나는 졸업식 석상에서 학위를 받았다. 각 대학별 명예 박사학위 수여 자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2.28 00:00

  • 탁구 김수경양 은퇴

    금년도 탁구종별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우숭자이며 7년동안 대표선수로 활약하던 김수경(23·산은주장)이 21일 현역에서 은퇴했다. 배화여고 재학시절부터 국가대표선수였던 김은 67년 「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7.22 00:00

  • 서울대72·연대14명 박사승인신청

    20일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연세대·고려대등이 올해 박사학위수여자를 선정, 문교부에 승인 요청했다. 서울대학교=72명 ◇농학(3명) 김재근 장지현 이계호 ◇공학(8명) 임진남 박민남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2.20 00:00

  • '설악산등반대 조난|10명 구조절망상태

    【설악산=장창영·임병돈기자】한국산악회 설악산등반대(대장 이희성중령·43·육사병참 참모) 18명이 설악산 「죽음의 계곡」서 해외등반 훈련을 하다가10명이 실종, 18일하오 3시현재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2.18 00:00

  • 예술가 이전의 한 인간을

    기쁨보다는 두려움이 앞섭니다. 당선이라는 이 영광의 월계관이 어쩐지 나에겐 가시 면류관처럼 느껴집니다. 음악을 천직으로 알고 공부해 오는 나의 앞길은 「시지프의 신화」처럼 매우 험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1.07 00:00

  • 처우나빠 연쇄파업

   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「인턴」·「레지던트」들의처우가 나빠 사퇴바람이 이는가하면 이들의 처우개선요구가 늘어나고있어 병원마다 술렁이고있다. 18일 연세대 「세브란스」병원 「인턴」35명은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7.19 00:00

  • 도서관

    1957년 미국 「조지·피바디」교육사절단이 한국에 새로운 도서관학과 도서관의 육성을 위하여 도서관의 전문가를 파견하여 그들의 협력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대학학부 수준의 도서양성 교육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4.16 00:00

  • 「사병 대학생」22명 구속

    육군 수사당국은 25일 상오 돈과 권력을 배경으로 서울시내 각 부대에 배치되어 학업을 계속하던 이른바 22명의 「사병대학생」을 근무이탈 혐의로 구속했다. 김계원 육군 참모총장의 강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25 00:00

  • 교통정리 하던 순경 치여 순직

    10일 상오 9시10분쯤 교통사고로 서울시내 연세대부속병원에 입원, 치료를 받고 있던 영등포경찰서 양동파출소 근무 이영우(27) 순경이 숨졌다. 이 순경은 지난 7일 하오 6시45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10 00:00

  • "유엔서한국지지"

    정일권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4일 내한한 「레소트」왕국의 「리부아·조나탄」수상은 5일 상오 중앙청에서 정 총리와 회담, 한국과「레소트」 양국간의 공동 관심사에 관해 협의했다. 이날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2.05 00:00

  • 7년 동안 한국의 불구아를 도운 벽안의 의수

    『한국 사회는 신체불구자에게 절망을 주는 사회』-7년 동안 한국에서 많은 불구자들을 절망과 편견에서 구해준 「존·스틴스마」씨는 오는 6월말 한국을 떠나기에 앞서 한국인에 주는 세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16 00:00

  • 외국인 110명 한국인 50명 ◇서북 항공편(27일 하오 1시10분 착) ▲송인상씨(전 재무장관)=미국서 국제개발협회 총회 참석 후 ▲김동준씨(합동통신사 이사)=일본공동통신 20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28 00:00

  • 「체코」 의학 회의에 참가할-흉곽내과 김기호 박사|프로필

    「모스크바」에서의 학술회의 참가 문제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요즘 소련 위성국인「체코슬로바키아」에서 열릴 의학회의에 우리 대표가 참석케 했다. 오는 12일 서울을 떠날 연세 의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05 00:00

  • 백 80여명이 거의 미국에

    소정의 학업을 마치고도 돌아오지 않고 있는 숱한 해외 유학생들. 이들에 대해선 진작부터 시비가 많았다. 조국을 등진 사람이라고 비난되는가 하면 돌아온들 적당한 일자리가 있느냐고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04 00:00

  • 에트랑제|미대사관의「디볼드」씨|"막걸리에서 한국알았다"

    막걸리와 외교관- 이건 확실히 이색적인 대조다. 그러나 미국대사관 경제과 2등서기관이라는 직함을 가진「리로이·디볼드」씨의 경우 그와같은 대조는 막걸리 처럼 텁텁한 조화를 이룬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23 00:00

  • 「사은의 잔치」에 스물 네 분

    제 13회 교육주간을 맞아 6일 하오 2시 삼·일당에서 교육 공로자를 표창한다. 이번 표창 받을 분은 연공과 특공을 합해 다음 스물 네 분, 교직생활 30년 이상으로 서울시내 근무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04 00:00